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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29 09:12
 조회 :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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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부터 동거시작해서 2009년 2월27일에미용실을 오픈하는데 신랑이 1500백만원을 드려 미용실을 오픈해줘서 지금도 운영중이구요
2009월 8월29일에 신월동미용실 근처로 이사를 와서 작년3월 28일 임신 6개월차에 결혼을 하고 삽니다
신랑직업이 확실하지가않아서 일수도했다가 지금은 임신8개월부턴 밤9시에나가서 아침에 퇴근해서들어오는 도우미 데리고 일하는일을합니다
못하게도해봤고 .. 그늠에 돈돈 그러면서 친구후배들이랑 카드도하면서 거짓말하면서 하룻밤을 보내고도오고 아침에끝나 술먹는날은 잔소리좀한다싶으면 집에와서 깽판을 부린다던지 욕설을 합니다
제가 이혼을해서 아들 12살짜리가있는데 이혼한지 7년이되었고 신랑첨만날때 아들이 9살이라고 그래도 괜찮냐고까지하고 결혼전에는친정엄마가 한번더이야기를 하고넘어갔읍니다
근데 끄떡하면 아들만나러가냐는둥 나한테 욕설을 퍼붓고
임신햇을때도 뱃속에있는애가내새낀지어찌아냐고 친정언니한테까지 문자보내서 친자확인좀해봐야겟다고 협박하고 새벽인지아닌지 모르고 끄떡하면 친정엄마 79)세 엄마에게 전화해서 딸래미데려가라고 전화하고 ..
생활비도 임신 8개월되서야 100만원씩주기시작했구요
100만원도 월세 40 신랑 보험 10 신랑 빚 17만원 나머진 모두가 내가 감당해야하고 나한텐 벌어서 아들갔다주냐고
나때문에 거지됐다고 ..
동네방네 나이혼해서 재혼이고 자기는 초혼이라고 큰소리로 외치는둥
딸래미가 지금 돌이지났는데 ..
6월26일날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날 거짓말하고술마시냐고했더니 새벽3시반에 들어와서 큰방 티비 거실 티비 다부셔놓고경찰불러서 거짓말을 하고 애보는데서
그리고 쫒겨나서 미용실와서잤읍니다
그때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섭니다
어제도 애볼사람이 없어 혼자데리고미용실을 손님을 해야하는데 잔소리햇다고 들어오지도않았읍니다
집에서만 깽판부리는게 아니라 미용실와서 직원 내쫒고 손님도 못받게하고 직원들어오면 옷벗어버리고 난리를 칩니다
늘 이렇게싸울때마다자기가이혼하자 하자해놓고
아무일 없단듯 또 그냥넘어갑니다
시아버님도 성격이 비슷합니다 외삼촌은 결혼 6개월만에 술주정때문에 이혼햇구요
요즘 신랑 얼굴도쳐다보기싫고 소름이 끼치고 죽어버렸음 하는생각을 달고삽니다
오늘 신랑에게 잘생각해보자 내맘을이야기햇읍니다
그랬더니 니맘이 그러면 집에들어오지말라는 겁나다
딸래미는 24시간 돌봐주는 아줌마알아보겠다는거죠
그러면서 자기에최대실수가 딸래미를 가진거랍니다
그러면서 아들나두고 온년인데 그걸몰랐다는겁니다
최고로기르겠답니다
친정식구들이 학일 뜁니다
돌잔치때도 엄마언니 계시는데 .. 욱하는성질에 돌이고뭐고 안할테니까 깨우지말랍니다
그래놓고 돌끝나니까엄마 차비랑 잘챙겨주랍니다
완전 정신병자가하는짓을 합니다
아이를 우선 데려가라고는햇는데
아일 데리고오고싶읍니다
아빠를 별로좋아하질않읍니다
빠른방법 좀알려주세요
답좀 부탁드립니다 위자료받을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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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lawdomi@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