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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16 21:27
 조회 :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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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산림관련 회사에서 일을 합니다 2011년 10월 초경에 산에서 일을 하다가 왼쪽 무릎을 다치는 사고로 산재보험으로 병원 입원하여 왼쪽무릎연골 외측 반월상연골 (양동이손잡이형)파열되어 완전 절제술 연골제거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당시 내시경 확인결과 무릎관절 물렁뼈가 완전조각조각(부서짐)이 나서 수술할때깨진 조각을 같이 제거하였습니다 수술당시 병원원장님이 앞으로 퇴행성관절염이 빨리진행될거라 하셨습니다 현재는 통원물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근로복지 공단에서 엽서로 4월30일까지 치료 종결한다고 통보 받았습니다 지금 무릎상태는 조금만 걸어도 부어오르고 무릎에 물(염증)이 생겨서 1주일에 한번정도 병원에서 주사기로 무릎에 물(염증)을 빼고 계속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무릎 통증으로 걷는것이 힘들고 일상 생활이 어려운 상태 입니다 현재 무릎에 통증과 염증이 있고 일상 생활이 어려운데도 근로복지공단에서는 산재치료를 종결 하라고 합니다 제 생각은 왼쪽무릎연골 완전 절제 제거 수술수술로 인해 영구적인 치명적 후유장해가 발생되어졌다고 봅니다 7개월간의 오랜 병원생활로 인해 가정 생계도 매우 어렵습니다 복지공단에서 요양휴업급여로 하루 3만5천원 남짓받고 있습니다 산재보험으로 계속 무릎치료를 받을 수 있는지요 산재로 무릎치료 기간이 정해져 있는지요? 또 무릎인공관절 수술을 받을 수 없는지요? 후유장해등급을 받을수 있는지요? 받으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요? 궁금 합니다 간절히 도움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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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lawdomi@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