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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02 16:36
 조회 : 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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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미 법률사무소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입력을 상세하게 해주시면 보다 정확한 상담을 해 드릴 수가 있습니다.
저는 현재 3학년 다니는 아이 엄마입니다. 작년 합의이혼 하면서 제가 개인회생 중이었고 직업도 없던터라 아이를 양육할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합의이혼 시에는 양육권 친권 모두 아빠에게 줄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병원에 근무하면서 고정수입도 있고 아이 또한 저와 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아빠는 배를 타는 사람이라서 한달에 22일쯤은 바다에 나가 있고 한달에 7일정도만 집에 들어오고 나가있는 동안은 노부모가 키우고 계신데 한달에 한번 아이를 만나러 가면 정말 꼴이 말이 아닙니다. 어제도 아이를 만나고 왔는데 정말 대성통곡하고 울었습니다. 아이옷이 너무더럽고 냄새도 나서 우선 만나서 마트가서 옷을 사서 화장실 가서 갚아입히는데 속옷에 설사한 것이 많이 묻어서 냄새도 나고 항문도 헐어있었습니다. 기가막혀서 정말 화가납니다. (사진도 찍어 놓았습니다.) 아빠랑 살기 싫고 저랑 같이 살고 싶다고 합니다. 아이는....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참 이번에 얼굴보니 왼쪽 눈 밑에 얼굴에 상처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작년 여름에는 만나러 갔는데 무릎이 깨져서 염증이 생겨서 고름이나고 하는데도 병원가서 치료를 하지않고 그냥 놔두고 학교를 보냈더라구요 노인들이라 소독관념도 없고 합니다. 그래서 보자마자 제가 병원에 가서 치료받고 약사먹이고 왔습니다.저랑 살때보다 아이 다리는 상처가 말도못하고 얼굴이며 정말 노숙자와 같을 꼴입니다. 전문가님 제발 방법좀 가르처 주세요 제가 꼭 키우고 싶습니다. 아이랑 같이 살고 싶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참 혼자 서류준비해서도 제가 변경가능한건지요? 아니면 변호사 선임해서 해야하는지요? 참 전에는 할아버지가 아이 이빨 얼른 않닦는다고 때리고 겁을 줘서 꼬마가 저에게 전화해서 무섭다고 했습니다. 밤10시쯤이요. 제가 지방에서 멀리살고 있어서 가보지는 못하고 해서 112신고하고 아이있는 조부모님댁에 가봐달라 부탁한적도 있어서 경찰이 출동한 일도 있습니다. 방법좀 가르처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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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lawdomi@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