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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15 15:45
 조회 :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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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드립니다..
중고차를 하나 구매 했습니다.
무사고차량이고 이후에 무사고가 아니면 책임진다는 말까지 했던
차량입니다
그래서 구입 후 현대자동차서비스센터에 가서 차량점검을 해보니
왼쪽 뒷바퀴쪽 브레이크에 문제가 있다며 견적을 거의 40만원정도
내더라구요..그래서 구입처에 따지니 서비스센터가면 거의 다 그렇고
조금만 문제가 있으면 다 바꾸라고 한다고 괜찮다더군요..
그래서 이렇게는 못탄다고 하니 캘리퍼 등 부품을 2개 교환해 주는
조건으로 합의를 봤습니다.
그 담날 혹시나 싶어 사고이력조회를 해보니 맙소사 사고이력이 2번 있었던
차량이었습니다ㅜㅜ
그래서 따지듯이 물었더니 무사고가 아니면 책임진다는 말 한적이
없다고 딱 잡아떼더군요..그리고 무사고라고 하면 사고가 안난 차량이 아니라
중고차를 팔때 점검받은 성능정검부가 양호하면 무사고라고 표기한다는 군요.
뭐 법적으로 처리하려면 처리하라고 배째라는 식으로 말하고..
정말 억울합니다. 구매하러 갔을때에는 번호판이 안 붙어 있어서 사고이력조회를
못하고 계약했지만 계약 후 번호판을 달아 집에와서야 그 사실을 알았는데요..
이럴 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요??억울해서 잠이 안옵니다..
답변 부탁드릴께요~~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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