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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05 16:30
 조회 : 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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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네이버 검색하다가 들어오게 되었네요.
여쭤볼께 있어서 글 남깁니다.
저희 할아버지가 27년전에 돌아가셨습니다. 근데 현재까지 할아버지 명의로 되어있으세요..
저희 아버지가 첫째이시고, 둘째 작은아버지(돌아가시고 작은엄마 계세요), 셋째 고모, 넷째 고모 이렇게 되구요
아버지 명의로 땅을 이전하려 가족회의를 하였습니다.
아버지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부터 농사일을 계속 하셨구요, 현재까지 그 땅에 농사를 짓고 계십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논이있는 같은동네에 거주하시구요.
아버지의 명의로 변경하려하니 작은엄마께서 지분의 반을 달라 하셨고, 셋째고모는 아버지 명의로 하자고 동의하셨고, 넷째고모는 별다른 답변이 없으셨습니다.
작은아버지는 돌아가시기 전 저희 할아버지에게 많은 돈을 받으셨습니다.
(작은엄마께서는 아들명의로 해달라고 억지)
지금까지 그 밭에서 계속 농사지으셨고, 관리하셨던분은 아버지인데 이제와서 욕심을 부리니 아버지께서 괘씸하게 생각하십니다.
이 땅을 저희 아버지 명의로 이전할 방법은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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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lawdomi@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