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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25 16:44
 조회 : 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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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전에 옆집에서 우리 입회하에 지적 공사에서 땅 측량을 하였습니다. 측량을 해 보니 옆집에서 조립식 건물을 지었었는데 그 곳 일부(경계)가 우리 땅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이번 문제가 된 땅이 십여년전에 측량시 옆집 땅으로 측량이 되어 옆집에서 가건물을 지어 사용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에 우리쪽에서 반환을 요청하니 우리보고 재측량을 하여 재확인이 되면 그 때 건물을 헐어 주겠다고 합니다. 재측량을 하지 않으면 건물을 헐어 줄 수 없으니 우리가 헐어 찾아 가든지 말든지 하라고 어거지를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2년내 재측량을 하여 다시 측량 결과가 원래 (현재 상태)와 같이 나오면 건물 헐었던 것을 우리쪽에서 원상 복구하라고 합니다.
1)이럴 경우 지적 공사에서 나중에 재측량을 할경우 이번과 다른 측량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있는지?
2)우리쪽에서 재측량을 하지 않고 이번 측량 결과 확인된 우리 땅을 찾으려 할 경우 어떤 방법이 있는지?
3)토지분쟁 발생시 조정 방법이 있다고 들었는데..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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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lawdomi@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