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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2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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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못 받고 있어서 여기저기서 압박을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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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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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아빠가 건설업자이신데요...아빠가 지금 아빠한테 일을 시킨 업주라고 해야하나 사장이라고 해야하나
그 사람들이 돈을 몇 년이 지나도 안 주더라고요...그것도 두 분다요..
각각 다른 사람이예요...한 사람은 200만원 임금을 5~6년이 지나도 안 주더라고 핸드폰 번호는 알아도 받지도
않고 경찰서 가보니까...핸드폰 번호랑 그 사람이름만으로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한 사람은 1~2년 전에 공사을 하였는데 2000만원의 임금을 안 주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아빠가 그 공사에 들어간 자재값을 못 갚고 있어서..자재상에서 빨리 달라고 압박을 하더라고요.
한 자재상을 빨리 안주면 법적으로 해결하자고 하는데...이마저만 걱정이 아니에요..
그래서 2,000만원 안 주는 사장님한테 아빠가 가압류 신청을 해서 받으려고 하는데..그것도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어떻게 안되나요...?그래도 지금 2000원 만원 밀린 사장은 전화도 꼬박 받지만 언제 튈지 몰라서 걱정이고요,
200만원 안 준 사람은 연락두절에다 집주소도 몰라요...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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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lawdomi@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