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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0-3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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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비와 재산분할 청구 관련 해서 상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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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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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일 경 남편의 부정으로 합의이혼 했습니다..
100% 본인의 잘못을 시인하고 아파트와 자동차를 아내인 제 이름으로 명의변경 해주고
6세 3세 두아이의 친권 역시 엄마로 합의 지정했습니다..
문제는 매월 양육비를 900.000만원씩 지급하기로 자필 각서까지 썼으나
터무니 없는 트집을 잡아 번번히 양육비를 주지 않겠다는 협박을 합니다..
합의하의 친권자 지정을 엄마로 했으나 이제와서 본인이 친권자가 아니니 양육비를 못주겠다는둥..
직장의료보험 연말정산 세금 혜택 때문에 아이둘을 남편 앞으로 해주지 않으면 양육비를 안주겠다고
협박을 하네요..
본인은 이혼전부터 이혼하고난 현재 지금까지도 3일에 한번 모텔을 드나들며 유흥을 즐기고 있습니다..
더이상 두구 볼수도 없고 더이상 협박에 움츠려 들기도 싫네요..
양육비 청구 소송을 하고 싶습니다..
허나 모든 재산을 저에게 주고 떠났기에 특별한 재산은 없고 월 220 정도 받는 직장인입니다..
그리고 이혼후 2년안에 재산분할청구를 할수 있다고 하는데.. 저의 경우도 해당 되는지요..
남편이 순순히 다 주고 갔는데도 2년안에 마음이 바뀌어 재산분한 청구를 하면
저의 재산을 분할해 줘야 하는건가요..?
정신적 위자료라며 아파트를 넘겨 줬는데 어찌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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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lawdomi@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