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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0-25 17:13
 조회 :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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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급하게 글을 올립니다
다름이아니라, 부모님를 모시는 조건으로 시골에 있는 논,밭과 제사를 지내고 땅를 주기로
가족관에 서로 구도로 약속를 하였다
그런와중에 병중에계신 어머님은 작고하시고.또가족관에 회의를 열어 아버님를 모시면
땅를 증여하기로 약속하였다.
아버님이 모신 아들에게 땅를 이전하라고 하여, 모신 아들이 가족들에게 연락를
하여 이전를 할려 하였는데 둘째아들의 반대로 자신 어른를 모신다하여 모셔다드렵다
그런데 1년 4개월만에 둘째아들이 아파서 못모신다하여 다시 우리집으로 모셔왔다
모시던중 아버님이 또 이전을 하라고 하여 총 15마지중 10마지응 이전를 하고 나머지는
그냥 놔둔 상태였는데 둘째아들이 이전한 사실를 알고 아버님를 교회간다는 핑계로
(둘째아들은 나에게 아버님를 보낸후 전화 연락두절 집에 찿아가도 우리 이혼했다고
문도 열어주지않음 한일년 육개월)
모셔가 5마지를 그냥이전하였다.
땅이 안까운게아니라 어머님이 아플때도 나몰라라 하더니 아버님도 나몰라라 하면서
땅 욕심에 이렇게 몰래 아버님 데리고가서 아버님 연세는 83세입니다
이전 했다는 자체가 쾌심합니다 이전 일주일후 아버님이 애기를 하여 알았고요
이 증여 를 무효화 할수있는 방법를 알고 싶읍니다
현재 아버님은 허리가 아프셔서 대소변를 제가 받아내고있어요
정말 쾌심합니다. 부모는 모시기싫고 땅욕심은 있고 아버님도 똑같은 자식이라
이전하여주라고하니 이전해주고나니 그래도 끝까지 부모 모시는 자식에게
다 주어야 한다고 후회하시는 중입니다.
너무 서두가 복잡하고 길지만 현명한 조언부탁합니다.
증여 무효를 하고 싶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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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lawdomi@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