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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15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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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적인 범행 칼로 협박 상해 2주..하지만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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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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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 철장사중 해수욕장내 레프팅하시는 형님과 여자두분..저포함 4명이 술을 마시고
다음날 아침 컨테이너에서 잠을 자고있었는데 2명중 한명이 들어와서 오빠가 칼들고 왔으니까 도망가라고
하더라고여..전 이 두분을 레프팅 형님땜에 알게됐고 2번 봤습니다..
그 여자가 나가고 바로 한남자가 들어오더니 신문지로 쌓아서온 사시미칼을 풀어서 저에게 달려와
머리를 잡고 목에 칼을 대며 죽인다고 위협을 했고여..전 너무 겁먹고 놀래서 일단 진정하세요런 말만 반복했습니다.그러는 상황에 해수욕장 관련사람과 놀러온 시민분들도 다 도우려했지만 칼로 위협하는게 너무 위험해
어떻게 할수도 없었고여.저희 어머님이 그걸 보시곤 울며불며 난리가 나셨고여.
그렇게 시간이 15분에서 20분동안 앉은 상태로 칼로 목에 위협을 당하며 또한 칼로 내려쳐 머리가 찢어져
피를 흘렸고 신고 접수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그자리서 바로 체포됐습니다..
중요한건 두명중 한명이 이 피의자의 내연녀였고 내연녀를 미행 의정부서 태안까지 칼을 차에 챙겨왔습니다.
그럼 이부분에선 살인미수가 성립되나여?
또한 좀 다른부분이지만..
파출소로 갔을때 파출소 사람과 피의자와 문을 걸어잠근채 쇼파에 앉아 무언가의 얘기중이었고
저를 포함 목격자 진술땐 피의자는 경찰과 쇼파에서 커피를 마시고 담배를 태웠습니다.실실 웃으며
대수롭지 않다는듯..
사건접수 6시간뒤쯤 파출소에서 경찰서로 송치 됐다는게 의심되구여.
오늘 경찰서에 전화를 걸어 진행상황을 물어보니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며..그 몇시간뒤 기각됐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이게 가능한것인지? 아님 무언가에 의해 넘겨진건지..모가 어떻게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계획적인 범행이고 상해를 입혔으며 목격자또한 무수히 많은데 왜 이살인마가 기각됐는지..알려주세여..
전 용납이 안되며 그 살인마로 인해 상해와 정신적으로 불안해하는데 추후 제가 할수있는건 무엇이 있을지
알려주세여..제발 부탁 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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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lawdomi@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