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금융재산조회-안찾아간 상속재산 5천억…간단 조회로 확인
부모님 등 피상속인의 갑작스런 사망 등으로 상속되지 못한 금융재산이 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000년부터 2010년 말까지 신고된 사망자 270만명의 은행 및 증권계좌에서 인출되지 않은 금융재산은 4983억원(관련 사망자 16만4000명)에 달했다.
금융회사의 경우 거래자의 사망사실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없는데다 ’금융실명거래및비밀보장에관한법률시행령’ 등 법적 제한 등에 따라 상속재산 여부를 상속인에게 제공할 수 없어 5000억원에 달하는 금융제산이 남게된 것이다.
지난해 사망자의 경우도 25만5403명(통계청 자료)중 17.6%만 상속 조회서비스를 이용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 이용이 활성화 되도록 ’상속재산 찾아가세요’ 캠페인을 실시해 대국민 홍보강화방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시.구.읍.면 등 일선행정기관에서 상속인 조회서비스 이용을 안내토록 협조를 요청하고 각 금융회사와 공동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상속인 조회결과 통보시 사망자 명의 모든 채권 및 채무잔액을 조회해 상속인에게 통보토록 지도할 방침이다.
출처 - 매일경제 경제 2011.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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