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께서 옆집 남자와 여자에게 구타당하고 물어뜯겼어요.도와주세요.상담부탁드려요.
2012-08-31 10:52:21 , 844 조회
작성자: 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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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십니다.어제 저의 부모님께서 옆집의 젊은 부부에게 맞고 물리셨습니다.아버지께서는 옆집 남자에게 주먹으로 계속 구타를 당하셨는데 어제는 놀라서 잘 모르셨는데 오늘은 멍이 올라오면서 아프다고하시고, 어머니께서는 옆집남자에게 가슴을 3번 주먹으로 구타당하셨구요,동시에 옆집여자에게 손가락에서 피가 뚝뚝 흐를 정도로 심하게 물리셔서 결국 병원에 입원하셔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너무 억울하셔서 도저히 그냥은 못견디겠다고 하십니다. 저도 너무 화가나구요.저희 부모님집 담장에 샷시를 적재할 목적으로 한마디 말도없이 일체의 동의도 구하지 않고 무단으로 판넬로 높이 쌓아 올려 담장도 금이가고 구멍도 나 버렸습니다.그래서 판넬공사를 하지 말라고 하시는 아버지를 옆집남자가 주먹으로 때리고 욕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저희 어머니께서 나가셨다고 하시네요. 그런데 그 옆집남자가 어머니께서 나이 많은 사람에게 왜그러냐고 아신다고 어머니를 자기 집 안으로 끌고 들어가 옆집남자는 주먹으로 가슴을 때리고 옆집여자는 손을 물어 뜯었다고 합니다.자기집 앞에 카메라가 설치 되어 있는 것을 생각하고 집안으로 끌고가 구타하고 집 밖으로 밀어내고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그때 옆집 남자가 팔에 멍이 들어서 있었던 것을 어머께서 기억하고 계신다는데요, 어머니께서 치로하러 가신병원에 그 옆집 남자가 와서 싸우다 멍이 들었다고 치료를 받으러 왔다는 말을 의사 선생님께 들었다고 히시네요. 너무 황당하기도 하고 파렴치하기도 합니다. 힘없는 노인을 그렇게 구타하고 카메라까지 의식해서 자기 집 않으로 끌고들어가 때리고 물어뜯고 한 그 두 남녀를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어떻게 하면 확실하게 혼낼 수 있는지 방벙을 알고 싶습니다.경찰서에 고발면 어떻게 되는지 알고싶습니다.